"울산대, 산학협력 강화한다"

나영주 / 2011-12-05 09:30:20
산학협력부총장직 신설, 초대 부총장에 허정석 교수

국내 대표적인 산학협력 선도대학인 울산대(총장 이철)가 산학협력을 더욱 강화한다.


울산대는 "산학협력 강화를 위해 산학협력부총장직을 신설하고 초대 부총장에 전기공학부 허정석 교수를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허 부총장의 임기는 지난 1일부터 오는 2013년 11월 30일까지로 허 부총장은 산학협력과 취업, 대외업무를 관장하게 된다.


또한 울산대는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 지원 강화를 위해 취업팀을 취업창업지원처로 확대 개편했다. 특히 2020년 전국 10위권 내 산학협력선도대학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는 울산대는 산학협력부총장직 신설과 함께 ▲R&D사업기금 3300억 원 조성 ▲기술지주회사(UOU Holdings) 설립 ▲대학-기업 간 투자관리 및 공동경영의 합작기업 운영 등도 추진하고 있다.


허 부총장은 "울산광역시, 울산지역 기업체와 함께 산업도시 울산의 특성을 가장 잘 활용한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교육과 연구, 기술이전 분야 협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울산대가 시민의 사랑을 받는 대학으로 거듭나는 데 일조할 각오"라고 밝혔다.


한편 허 부총장은 경남 김해 태생으로 서울대를 졸업한 뒤 서울대에서 공학석사학위를, 부산대에서 공학박사학위를 받았다. 1986년 울산대에 부임해 산학협력단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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