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큐브’, 청년 정신건강 프로젝트 ‘영마인드 링크 3기’ 선정

온종림 기자 / 2026-06-12 18:07:33

광주대 사회복지학부 소모임 ‘큐브(CUBE)’. 사진=광주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소모임 ‘큐브(CUBE)’가 보건복지부와 국립정신건강센터가 주관하는 청년 정신건강 프로젝트 ‘영마인드 링크(Link) 3기’에 최종 선정됐다. 큐브는 정신건강사회복지와 의료사회복지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모여 다양한 학술·실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영마인드 링크는 청년들이 스스로 소속된 조직과 공동체의 정신건강 환경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기획·실천하는 전국 단위 프로젝트이다. 전국에서 선발된 50개 팀 청년 리더들이 7개월 동안 정신건강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큐브는 이번 프로젝트에 5명의 학생이 참여해 또래 간 감정 공유와 정서적 지지를 위한 ‘주간 소속감 챌린지’, 온라인 감정 나눔 활동을 운영할 예정이다. ‘오늘의 감정 질문’ 활동과 감정 공유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서로 공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10월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마주해요 위크’ 캠페인에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할 예정이다.

큐브를 지도하는 정원미 교수는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직접 학교의 정신건강 환경을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만들어가는 참여형 정신건강 실천 활동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학생들이 영마인드 링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정신건강 리더로 성장하고, 캠퍼스 내 심리적 안전감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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