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2026 세종국제음악제’ 개최

이선용 기자 / 2026-06-08 11:29:06

‘2026 세종국제음악제’ 포스터.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공연과 교육, 국제교류, 인재 발굴을 아우르는 종합 클래식 음악축제 ‘세종국제음악제’가 열린다.


세종대 미래교육원이 광진문화재단과 협력해 오는 6월 9일부터 7월 1일까지 ‘2026 세종국제음악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음악제는 세종대 미래교육원이 운영해 온 문화예술 전문교육의 성과를 국제 무대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교육원은 지난해 세종문화아카데미를 신설하고 최고연주자 과정(Artist Diploma)과 전문연주자 과정(Graduate Diploma)을 개설해 프리미엄 음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음악제 기간 동안 광진문화재단 나루아트센터에서는 세종문화아카데미 최고연주자 및 전문연주자 초청 피아노 리사이틀 시리즈와 SIMF 교수진 초청 스페셜 콘서트 등 총 16회의 공연이 열린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세종문화아카데미 최고연주자 초청 피아노 리사이틀 시리즈(6월 9~11일) ▲세종문화아카데미 전문연주자 초청 피아노 리사이틀 시리즈(6월 10~11일) ▲SIMF 스페셜 콘서트(6월 30일) ▲SIMF 피아노 마스터클래스(7월 1일) ▲세종국제음악제 오디션 본선 연주회(6월 30일~7월 1일) 등이 마련됐다.

특히 7월 1일 세종대 학생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되는 국제 피아노 마스터클래스에는 대만 국립타이베이교육대학교(National Taipei University of Education) 음악과 교수이자 국제적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니콜라이 사라토프스키(Nikolai Saratovsky)가 참여해 차세대 음악인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수 입상자에게는 장학금과 상장이 수여되며, 향후 세종국제음악제 및 세종문화아카데미 연주 기회도 제공된다. 오디션 참가 신청은 6월 19일 정오까지 가능하다.

김나영 세종대 미래교육원장은 “세종국제음악제는 공연과 교육, 국제교류, 인재양성을 연결하는 문화예술 플랫폼”이라며 “세종문화아카데미를 통해 성장한 우수 연주자들이 국제무대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세종대학교 미래교육원이 추구하는 프리미엄 전문교육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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