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 외식상품학과, 제14회 졸업작품 전시회

온종림 기자 / 2026-11-05 17:24:28

국립공주대 외식상품학과가 5일 ‘제14회 졸업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사진=국립공주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국립공주대학교 외식상품학과는 5일 예산캠퍼스 대학본부 1층 로비에서 ‘제14회 졸업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전시회에서 학생들은 조리·식품·식문화 분야에서 쌓아온 배움을 구체적인 외식상품으로 구현하며 창의적인 상품 개발 능력과 협업 역량을 선보였다.

올해 전시 주제는 ‘Ripen: 차오르는 맛, 익어가는 시간’이다. ‘익어가다’, ‘성숙하다’라는 뜻의 ‘Ripen’에는 시간이 흐르며 깊어지는 음식의 풍미와 배움을 통해 성장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함께 담아냈다. 특히 기다림과 정성이 더해지는 ‘발효’를 중심 테마로 설정해, 자연과 시간이 부여하는 가치를 신선한 외식상품 아이디어로 연결했다.

전시에는 ▲공존 ▲FETA:O ▲담초 ▲Starter 등 총 4개 팀이 참가했다. 각 팀은 발효라는 공통 주제 아래 독창적인 시각을 담은 메뉴 개발과 감각적인 테이블 연출을 선보였다.

외식상품학과장은 “이번 전시회는 학생들이 대학 생활 동안 쌓은 지식과 경험을 자신만의 시각으로 풀어낸 배움의 결실”이라며 “발효가 시간과 정성으로 깊은 맛을 내듯 학생들 역시 고민과 도전을 거쳐 한 단계 성장하여 앞으로 식품·외식산업의 변화를 이끌어갈 전문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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