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재성 세이브월드 명예회장, 올해 두 번째 기부금 전달

임춘성 기자 / 2026-11-05 17:31:51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복재성(사진) 세이브월드 명예회장이 올해 10억 원을 추가 기부했다.


협약 첫 해에 10억 원을 건넨 데 이어 두 번째 전달까지 마치면서 세이브월드에 기부한 금액이 총 20억 원으로 늘었다.

지난해 10월 세이브월드는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수도권과 충청 지역을 중심으로 100여 가구에 연탄 2천 장을 전하는 것이 당시 제시한 목표였다.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연말 공연도 준비했다. 지난해 10월 세이브월드는 용인세브란스병원에서 12월 3일 하프 공연을 열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용인세브란스병원과 협약을 맺고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후원했다. 병원에 머무는 동안 환자는 물론 간병하는 사람도 음악을 통해 정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청년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초기 소액 자본으로 금융 투자를 시작했던 개인적 경험을 살려, 한국재능나눔협회 및 청년정책포럼 등 유관 기관과 연계해 청년 대상 실무 멘토링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모색 중이다.

복재성이 개인 후원을 시작한 시점은 세이브월드와 협약을 맺기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동안은 기부를 하면서도 활동 내용을 외부에 따로 알리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복재성은 첫 기부를 알리면서 자신에게 돌아온 기회를 사회와 나누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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