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C 한글학교’, ‘글로벌 버디’ 등 국제교류 지원 프로그램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다문화캠퍼스 조성

[대학저널 신영경 기자] 2017년 12월 ‘교육국제화역량인증대학’에 선정된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는 다채로운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글로벌캠퍼스 구축에 힘쓰고 있다. 학생들을 위한 강의 · 주거시설을 확충하고 교육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 용인송담대는 국제교류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인 결과 매년 외국인 유학생이 증가하고 있다. 조영환 국제협력단장은 “용인송담대가 다문화캠퍼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우수한 외국 유학생을 많이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학저널>이 중국 유학생인 류흔우, 란산산(호텔관광과) 씨와 한국어학원 소속 베트남 유학생인 판티히엔, 응우엔 티 하오 씨를 만나 용인송담대의 강점을 들어봤다.
용인송담대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어떻게 알게 됐나요?
류흔우(이하 흔우): 부모님을 통해 용인송담대를 알게 됐어요. 한국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싶어하는 저에게 용인송담대를 추천해주셨습니다. 특별히 용인송담대에 제가 관심을 갖던 호텔관광과가 개설돼 전문적인 교육을 한다기에 주저없이 지원하게 됐어요.
란산산(이하 산산): 중국에서 생활할 때 친한 친구가 용인송담대에 재학 중이었어요. 그래서 학교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죠. 유학생이 많고 좋은 교육방법으로 학생들을 가르친다고 들어서 용인송담대를 선택했어요.
판티히엔(이하 히엔): 베트남 친구들이 용인송담대의 장점을 자주 얘기했어요. 학생들이 매우 친절하고 공부를 재밌게 할 수 있다고요. 용인송담대가 한국어를 공부하기 좋은 학교라고 생각했어요.
응우엔 티 하오(이하 하오): 인터넷으로 학교를 찾아보다가 용인송담대에 실력있는 선생님이 많이 계신다는 걸 알았어요. 교육수준이 높고 학비가 저렴하다고 여겨 용인송담대를 지원했습니다.
| Tip 용인송담대는 2017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IEQAS) 평가에서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는 국제화 역량이 일정 수준 이상인 대학을 인증대학으로 선정해 고등교육기관의 질 관리 및 우수 외국인 유학생 확대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용인송담대는 외국인 유학생 사증(VISA) 발급심사 기준 완화와 절차 간소화, 정부초청장학생(GKS) 사업, 국제화 관련 정부 재정지원 사업 신청 시 우대 등의 혜택을 받고 있다. 현재 용인송담대에는 베트남, 중국, 우즈베키스탄,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타이완 국적의 외국인 유학생 32명이 재학 중이다. |
용인송담대의 자랑을 한다면요?
흔우, 산산: 저희는 호텔관광과에서 공부를 하고 있어요. 선생님과 친구들 모두 외국 학생들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유학생과 선생님, 한국 친구들이 두루두루 다 친해요. 전부 가족처럼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교수님께서 저희에게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시는게 느껴져요.
히엔: 학교 주변 시설이 깨끗하고 교육 환경이 잘 갖춰져있어요. 유학생을 위한 학습지원 프로그램도 다양합니다. 처음 한국에 왔을 땐 아무것도 몰라서 두려운 마음이 컸는데 학교에서 지원하는 여러 가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었어요.
하오: 한국어 선생님과 친구들이 친절하게 대해줘서 한국어를 더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 아직은 선생님과 한국어로 이야기하는게 어렵고 서툴지만, 저희 속도에 맞춰 매번 세심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교내 식당의 음식도 아주 맛있어요.
미래의 꿈은 무엇이고 그 꿈을 이루는데 용인송담대가 어떤 도움을 주고 있나요?
흔우: 한국에서 꼭 취업을 하고 싶어요. 호텔이나 리조트에서 일하는 것을 꿈꾸고 있습니다. 학교에선 실습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준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어요. 이번 방학기간에는 알펜시아리조트에서 두 달간 실습을 진행했습니다.
산산: 저는 원래 뷰티케어과에 입학했는데 1학년 2학기때 호텔관광과로 전과를 했어요. 지금은 호텔관광이 제일 좋아요. 저도 이번 여름방학 실습에 참여했습니다. 현장경험을 쌓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졸업 후에는 한국의 멋진 호텔에서 일하고 싶어요.
히엔: 관광가이드가 되는 것이 제 꿈입니다. 베트남 사람에게는 한국문화를, 한국 사람에게는 베트남문화를 소개하고 싶어요. 한국문화를 좋아해서 관광가이드 일이 무척 재밌을 것 같아요.
하오: 졸업 후에는 베트남으로 돌아가 의류 회사에 취직하고 싶어요. 경영학과 진학을 위해 지금은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용인송담대는 외국 학생들의 어학교육 뿐만 아니라 본과 진학 체계가 잘 이뤄져 있어서 어려움 없이 전공을 찾아 선택할 수 있어요.
| Tip 용인송담대 호텔관광과는 호텔관광산업 부문 전반에 걸쳐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실습교육을 통해 현장밀착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외국어교육과 국내·외 현장실습을 강화해 글로벌 서비스 전문 인력을 배출하는 것이 목표다. 용인송담대 한국어학원은 외국인이 실용한국어를 익히고 한국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이 구성돼 있다. 한국어강좌는 1년에 4학기로 운영된다. 1학기는 10주 200시간이다. 수업은 하루 4시간 주 5일로 진행되며 한국어교육과 함께 한국문화체험, 한국어능력시험(TOPIK) 등을 지원하고 있다. |
용인송담대가 다른 대학에 비해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흔우, 산산: 특히 호텔관광과에는 언어 프로그램이 활성화돼 있는 것 같아요. 호텔에서 일하려면 영어, 일본어 등 외국어 능력이 꼭 필요하죠. 용인송담대 호텔관광과는 학생들의 외국어 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언어교육 과정을 실시하고 있어요. 유학생들이 뒤처지지 않도록 교수님께서 차근차근 잘 지도해주시는 덕분에 수업을 열심히 따라가고 있어요.
히엔, 하오: 용인송담대는 좋은 교육환경과 실습과정이 마련돼 있어 유학생이 공부하기가 무척 편해요. ‘YSC 한글학교’, ‘글로벌 버디’ 등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지원 프로그램도 훌륭합니다. 한 학기가 끝날 때마다 선생님, 친구들과 여행을 가요. 이러한 기회를 통해 적응력을 높일 수 있었어요. 또 선생님들께서는 유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아르바이트나 회사 소개 등 취업자리를 정성으로 알아봐주십니다.
용인송담대 입학을 희망하는 유학생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흔우, 산산: 한국 유학생활을 희망한다면 용인송담대를 추천합니다. 중국 친구들을 포함해 많은 외국인 학생들이 용인송담대를 찾았으면 좋겠어요.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돼 있거든요. 용인송담대는 즐겁게 공부하며 꿈을 이룰 수 있는 곳이에요. 후배들도 용인송담대에서 인생의 목표를 찾을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해요.
히엔, 하오: 용인송담대는 유학생이 공부하기 좋은 학교라고 생각해요. 외국학생들에 대한 관심이 높고 여러 방면에서 도움을 주는 분들이 많아요. 본인만 열심히 노력한다면 충분히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이에요. 친절한 선생님과 친구들 덕에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자주 가져 한국어가 자연스럽게 늘고 있어요. 용인송담대에서 비전을 설정하고 마음껏 꿈을 펼쳐봐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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