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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우 로지커피컴퍼니 공동대표(왼쪽)와 유대현 부자로스터 대표가 7일 부자로스터 본사에서 앰버서더 위촉 및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학저널 이한비 기자] 커피 제조 전문기업 로지커피컴퍼니(대표 김하연)는 국산 스마트 커피 로스터기 제조사 부자로스터(대표 유대현)와 2년 연속 브랜드 앰버서더 계약을 체결하고, 전략적 기술협약(MOU)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지난 1년간 협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기술 경쟁력을 동시에 끌어올린 데 따른 후속 조치로, 기존 마케팅 중심 협력에서 로스팅 기술 고도화를 포함한 기술 협력 단계로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로지커피컴퍼니는 프랜차이즈 및 외식기업을 대상으로 원두와 콜드브루 등을 공급하는 B2B 커피 제조 기업으로, 다수의 브랜드에 다양한 맞춤형 커피 상품을 개발·납품해 왔다. 특히 비파티세리, 쿠도스, 더브라운 등의 F&B브랜드를 운영하는 (주)프리스코에서 김도우 공동대표가 (주)프리스코 소속 재직 당시 자체적으로 수행했던 커피 제품 개발 및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쿠도스 커피 로스터즈’의 총괄 운영 경험과 함께 국내 다수의 외식기업 대상 시그니처 원두 개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 같은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최근에는 프랜차이즈 및 브랜드 기업을 중심으로 OEM·ODM 방식의 맞춤형 커피 상품 개발 및 컨설팅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부자로스터는 정밀 화력 제어 기반의 스마트 로스터기를 개발하는 국내 제조사로, 데이터 기반 로스팅 기술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로스팅 데이터와 장비 기술을 결합해 브랜드별 콘셉트에 최적화된 원두 개발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양사는 향후 특정 장비 환경과 매장 운영 조건을 고려한 맞춤형 원두 개발 체계를 구축하고, 기업 고객 대상 고도화된 커피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로지커피컴퍼니 관계자는 “그간 축적된 로스팅 데이터와 개발 경험을 기반으로 기업 고객 맞춤형 커피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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