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학교(총장 나의균) 공동실험실습관(관장 김동희 교수, 화학과)이 호남권에서 유일하게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미래창조과학부의 연구장비엔지니어양성사업에 선정됐다.
연구장비엔지니어양성사업은 우수한 연구장비 교육역량을 보유한 전문교육기관에서 고가의 장비에서 데이터를 산출하고 해석할 수 있는 전문분석지원 전담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군산대는 전북, 전남, 제주권을 포함한 호남권역 대표 대학으로 선정되면서 1억8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이에 오는 8월부터 내년 7월까지 1년 간 1920시간의 현장 맞춤형 교육을 통해 국내 최고의 연구장비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교육생들은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교육으로 기업 및 연구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전자현미경, 엑스선회절분석기, 핵자기공명분광기 등과 같은 고가의 분석 장비 운용능력을 연마한다. 교육이 끝난 후에는 고용을 지원받는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교육생에게는 상해보험가입 및 월 30만 원의 교육연수비가 지급된다.
군산대는 현재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학사학위(전문, 석사포함) 소지자 및 취득예정자다. 자세한 사항은 공동실험실습관 홈페이지(http://gongsil.kunsan.ac.kr/)나 전화(063-469-190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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