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일부터 태국 치앙마이를 방문 중인 김원배 총장은 12일 태국 치앙마이 시 라마9세 국립공원 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공원 오프닝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철한 감독(미션연구소), 유영완 목사(천안 하늘중앙교회)와 함께 태국의 주요 인사 30여 명이 참석했다.
목원대가 라마9세 국립공원 내에 조성하는 공원은 ‘목원 미션 가든(The Mokwon-Mission Garden)’으로 국립공원의 중앙부분 1223㎡(370평) 규모다.
라마9세 국립공원은 군부대였던 곳을 지난 1987년 국왕 60세 탄신을 기념해 조성했다. 그동안 169라이(8만 1000평)를 개방해왔지만 치앙마이 시의 재정부족으로 관리가 허술하다는 지적을 받아오던 차에 치앙마이 시가 목원대 측에 도움을 요청한 것.
목원대는 시의 요청을 받아 신학대학 동문 목사들로 구성된 '미션연구소'와 함께 공원 개발에 참여했다.
목원미션가든은 주차장에서 공원으로 가는 길 양 옆에 로얄 팜트리 12그루를 심었으며, 공원 중앙에는 무궁화나무 1500그루로 꾸며진 '무궁화동산'이 조성됐다.
또한 수로 옆에 위치한 큰 나무 아래 목원대와 미션연구소의 간판을 설치하고 그 옆으로 벤치를 배치해 휴식 공간을 마련했다.
김 총장은 "치앙마이 시와 대학 간 우호협력 관계를 상징하는 공간"이라며 "치앙마이 시를 찾는 우리나라 관광객들에게도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도록 무궁화동산 등을 설계에 반영했다"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