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시설관리용역 정년 보장된다"

이원지 / 2014-02-02 18:29:49
20명 전원 ‘준공무직’으로 전환키로 해…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이건)의 시설관리용역 비정규직 전원의 정년이 보장될 것으로 보인다.


6일 서울시립대에 따르면 최근 교내 시설관리용역 비정규직 20명 전원이 정년이 보장되는 '준공무직'으로 전환됐다.


이는 '서울시 2차 비정규직 대책 후속계획'에 따른 것으로 서울시 본청, 산하 사업소 및 투자출연기관 등 33개 전환 대상 기관 중 서울시립대가 올해 최초로 시행했다.


이번에 준공무직으로 전환되는 시설관리직 20명은 민간용역 회사 소속으로 간접고용 형태로 근무해 왔다. 이들은 이번 준공무직 전환을 통해 우선 직접 고용되고 2016년 1월 1일부터 정규직인 공무직으로 근무하게 된다.


전환 당사자들은 성과급적 연봉제 도입을 통한 업무에 대한 보상강화, 미사용 연차에 대한 보상 등 고용안정은 물론 임금 및 처우개선 효과를 얻게 됐다.


이건 서울시립대 총장은 "이번 직접고용을 통한 정년보장으로 비정규 직원의 고용불안 해소 등 사회적 이슈인 비정규직 문제 해소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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