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실속형 신입생 예비대학' 눈길

한용수 / 2014-02-05 18:23:49
연예인 대신 교내 학생 동아리 공연 </br> 영화 '변호인' 양우석 감독 특별강의 등

전남대학교가 올해 신입생 예비대학을 오는 6일과 11일 두 차례로 나눠 진행하고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위주의 '실속형'으로 치르기로 했다.


특히 유명 연예인을 초청하는 대신 교내 학생 동아리 공연을 준비해 비용은 최소화하고 신입생들에게 건전한 캠퍼스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6일 용봉캠퍼스 용지관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1차 예비대학에서는 1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인기리에 상영 중인 영화 '변호인'의 양우석 감독을 초청해 특별강연을 준비했다. 11일 2차 예비대학에서는 전남대 국제협력위원이자 국제변호인 문기석 교수(법학전문대학원)가 특강한다.


아울러 학생과, 융합인재교육원, 국제협력과, 기초교육원, 언어교육원 등 대학 기관이 4년간의 대학생활에 유용한 각종 프로그램과 장학제도를 예비대학생들에게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상권 전남대 학생처장은 "올 신입생 예비대학은 보다 많은 학생 참여를 위해 두 차례로 나눠 실시하기로 했다"면서 "신입생들의 성공적인 대학생활과 진로설계에 꼭 필요한 내용 위주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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