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가 3년 연속 등록금을 내린다.
청주대는 5일 열린 등록금심의위원회에서 올해 등록금을 평균 0.1%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학교 대표 5명, 학생 대표 3명, 외부 인사 2명으로 구성된 등록금 심의위원회는 정부의 등록금 부담 완화 정책에 동참하고, 학부모들의 경제적 고통을 분담하자는 차원에서 2012년 5.1%, 지난해 0.6% 인하에 이어 3년 연속 등록금을 인하키로 결정했다.
등록금심의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청주대 황신모 부총장은 “경상비의 증가로 등록금을 3년 연속 내리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다”며 “등록금 인하에 따른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대한 지출은 억제하되, 교육환경과 교육의 질을 제고하고 장학금을 확충하는 등 학생들에게 직접적으로 연관된 분야에서는 예년 수준 이상의 예산을 확보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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