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총장 김선욱)가 오는 13일 서울과 부산에서 2014학년도 모의논술고사와 입학설명회를 동시 개최한다.
12일 이화여대에 따르면 이번 모의논술고사는 서울 본교 포스코관과 부산 벡스코(BEXCO) 컨벤션홀에서 응시생 25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며 입학설명회는 모의논술고사에 뒤이어 진행된다.
모의논술고사 시험시간은 오후 1시30분부터 3시30분까지이며 인문계열Ⅰ·Ⅱ와 자연계열의 3개 계열로 나눠 치러진다. 시험은 제시문에 대해 3개 문항을 풀게 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모의논술이지만 실제 수시논술과 동일하게 출제와 채점이 이루어지고, 고사장 분위기를 똑같이 체험할 수 있어 수험생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이화여대는 수험생의 입시 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11년부터 3년 연속 모의논술고사를 개최하고 있다.
학교 측은 시험이 끝나면 모의논술에 참여하지 못한 수험생이 참고할 수 있도록 모의논술 문제와 2014학년도 논술고사 안내자료를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모의논술에 응시한 학생들에게는 5월 중순 경 채점 결과를 알려준다.
이화여대는 앞서 고교 추천과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 방식으로 응시생을 모집했는데 홈페이지 모집의 경우 7분 만에 접수가 마감될 정도로 수험생의 관심이 높았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입학설명회에서는 서울의 경우 실제 논술 출제위원으로 참여하는 교수들이 계열별 논술고사 안내를 진행해 수험생들이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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