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아트스쿨연극원, 국내 초연작 '진정한 진실' 무대 올려

김준환 / 2013-04-02 15:06:31
남아프리카 인종차별정책으로 발생한 아픈 과거사 간직한 한 가족의 일대기 보여줘

목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아트스쿨연극원은 오는 7일까지 대전 중구 대흥동 소재 소극장 핫도그에서 국내 초연작 '진정한 진실'(원제: Nothing But The Truth)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극단 ‘놀자’의 주관으로 목원대 TV·영화학부 홍주영 교수가 번역과 연출을 맡았고 아트스쿨연극원이 홍보와 마케팅을 담당했다.

지난 2월부터 2개월여 간 동안 준비해 무대에 올린 '진정한 진실'은 남아프리카 출신의 배우이자 연출가, 극작가인 ‘존캐니’의 대규모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이다.

이 작품은 남아프리카 인종차별정책인 ‘아파르트헤이트’로부터 발생한 아픈 과거사를 간직한 한 가족의 일대기를 보여준다.

고통스런 과거사를 떨치고 용서와 화해를 통해 새로운 인생을 꿈꾸는 인간의 모습을 보여줘 진실이란 의미와 더불어 극복이란 단어의 의미를 생각하게 만든다.

한편 목원대 성악뮤지컬학부 이은원 씨와 임미소 씨 등이 졸업 후 첫 작품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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