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원대는 지난 3일 교내 사범관에서 55명의 사회복지사와 300여명의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생 자원봉사 멘토단 위촉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위촉된 55명의 ‘대학생 자원봉사 멘토(mentor)단’은 노인복지와 장애인복지, 아동복지, 지역복지 분야의 현장에서 실무에 종사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이다.
사회복지사 1인에 학생 5명을 연결, 이들의 멘토가 돼 봉사활동 사전교육과 상담을 비롯해 전반적인 사항을 지원하며, 사회복지학과 재학생 300여명 전원이 멘티(mentee)로 참여했다.
멘토들은 사전교육을 통해 학생이 원하는 복지시설에 배치, 활동상황을 점검하고 지도하며 봉사활동 전반을 지원한다.
목원대 사회복지학과는 전국의 사회복지학 관련 학과 중 전공 학생들에게 가장 높은 사회봉사 시간을 요구하고 있다. 3학년 여름방학 때 본격적인 현장실습을 나가기 위해서는 300시간 이상을, 졸업을 하기 위해서는 500시간 이상의 봉사활동 시간을 필수로 이수해야 한다.
목원대 권중돈 교수는 “서로의 관계를 이어주는 멘토단의 운영으로 복지현장의 생생한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전수해 주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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