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장애체험 행사는 대전 시민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캠페인과 더불어 참가 학생들이 이용하는 지하철 탑승 등 장애체험 등이 실시된다.
또한 사회복지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수어(手語)동아리의 공연과 함께 휠체어 체험, 안대를 하고 흰지팡이 집고 걷기와 컵라면을 먹는 시각장애 체험도 있을 예정이다.
특히 이 학과 학생들은 대전지역의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애의 이해를 돕고 인식을 개선시키기 위한 기초교육과 더불어 직접 장애를 체험하는 실습교육 활동도 전개한다.
이밖에도 행사기간 동안 장애아동 치료 프로그램 운영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월동김치를 담그는 데 소요되는 재정을 모으기 위한 후원금 모금활동도 함께 병행한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정병준(25·4학년) 씨는 “체험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한 지식을 넓히고 시민들이 장애인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개선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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