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방희선 교수, 스웨덴 룰레오대학 박사학위 논문 심사위원 위촉

김준환 / 2012-11-19 14:52:34

조선대(총장 서재홍) 방희선 교수(선박해양공학과)가 스웨덴 룰레오대학(Lulea University)의 박사학위 논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19일 조선대에 따르면 방 교수는 룰레오대학의 박사과정 Md. Minhaj Alam의 ‘레이저 용접/레이저 클래딩시 결함이 피로수명에 미치는 영향’ 학위논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돼 대학 측으로부터 항공비 등 경비 일체를 제공받아 내달 5일부터 9일까지 스웨덴을 방문한다.

논문 심사위원은 영국 크랜필드대학교 Stewart Williams 교수와 핀란드 라펜란타공과대학교 Antti Salminen 교수, 국제용접학회 고밀도에너지공정위원회 위원장인 덴마크 FORCE Technology사의 Jens Klaestrup Kristensen 박사와 방 교수로 구성됐다.

‘국내 용접학 여성박사 1호’인 방 교수는 조선대에서 학·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2011년 일본 오사카대학에서 ‘이종(異種) 재료 용접 접합부의 레이저 아크 하이브리드 용접 공정 및 기계적 특성에 관한 연구’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5년부터 조선대에 재직하면서 스웨덴 룰레오대학 방문교수, 호주국방과학연구소 방문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용접접합학회 사업이사, 대한용접접합학회 호남지회 총무를 맡고 있다. 2007년 대한용접·접합학회 철함논문상, 지난 7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의 제22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방 교수는 현재 지식경제부 산업체 지원을 위한 용접설계 해석프로그램 ‘웹기반 3차원 아크용접 공정 해석솔버 개발’ 등 자동차, 가전, 조선산업 분야의 접합공정을 클린공정화, 고도화 및 고부가 가치화를 위한 친환경 신용접기술 개발에 관한 연구를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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