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김경석 교수,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 선정

김준환 / 2012-11-21 14:16:36
김 교수 연구팀, 3년간 총 16억5600만 원 지원받아

▲조선대 김경석 교수
조선대(총장 서재홍)는 기계설계공학과 김경석 교수가 지식경제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김 교수는 3년간 총 16억5600만 원을 지원받아 ‘자동차 및 선박용 용접부 잔류응력 해석을 위한 30nm급 변형 측정 분해능의 광응용 비파괴 계측 응용 기술 개발’ 사업을 수행한다.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은 다른 국가와의 공동 연구개발(R&D)을 통해 국내산업의 전략기술과 선진기술을 확보하고자 시행되는 사업이다. 또 기업의 수요기술 개발과 글로벌 상용화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국내 산ㆍ학ㆍ연과 글로벌 R&D 파트너 간의 기술협력 네트워크를 확보하기 위해 진행된다.


김 교수 연구팀은 광계측을 이용하고 자체적으로 수식에 기반한 잔류응력 측정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 출원했다. 연구팀은 해외 광응용 계측 전문 연구 인력의 도움을 받아 용접부 잔류응력 측정 전용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김 교수 연구팀이 개발하고 있는 광응용 비파괴 계측을 통한 잔류응력 측정방법은 잔류응력 산출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하고 반복 실험을 통해 계측 데이터의 영상 DB를 구축할 수 있으며 비접촉 비파괴 계측이 가능한 녹색산업 신성장동력 기술이다.


잔류응력 측정 기술이 개발되면 원자력, 선박, 자동차 등 생산 공정의 최적화 기초를 마련과 산업기기 전반의 안전성, 운전성, 보수성을 증진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이 사업에는 (주)무진기연, 엠엔티(주)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 주디스 A. 토드(Judith A. Todd) 교수가 함께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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