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 산업체 재직자 위한 계약학과 개설

김준환 / 2012-01-31 14:06:57
2012학년도 경영학과 신입생·편입생 모집

산업체 재직자들이 직장생활을 하면서 대학과정을 마친 후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신라대는 "2012학년도부터 산업체 근무자를 위한 4년제 학사학위과정인 계약학과(경영학과)를 개설한다"고 31일 밝혔다.


모집은 신입학과 편입학으로 구분, 실시되며 신라대는 오는 2월 1일부터 22일까지 계약학과 홈페이지(http://coedu.silla.ac.kr)를 통해 원서를 접수한다. 합격자는 오는 2월 24일 발표될 예정이다. 합격자 발표 후에는 오는 2월 27일부터 29일까지 등록이 진행되고 오는 3월 3일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이 열린다.


계약학과 진학자들은 일주일에 토요일 하루 수업으로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등록금도 정규대학 과정에 비해 매우 저렴한 학기당 200만 원이다. 이는 계약학과의 경우 산업체와 대학이 계약을 맺어 산업체가 50% 이상의 교육비를 부담하고 나머지를 진학하는 근로자가 부담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기업이 직원의 등록금을 지원할 경우 전체 금액의 25%에 대해 세액공제도 인정받는다.


계약학과의 장점은 산업체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문지식과 직무역량을 기를 수 있고 직장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도 학위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신라대 계약학과(경영학과)는 내국인 교수와 외국인 교수 등 모두 8명의 전임교수를 주축으로 창의적 실무능력을 갖춘 미래지향적 경영관리자 양성을 목표로 운영된다.


신라대 관계자는 "경영기본지식 습득과 창의적 실무능력 배양, 산업체 맞춤형 경영교육, 지역 경영환경과 녹색·윤리 경영교육을 사명으로 해 기업맞춤형 경영교육과 문제해결능력 향상, 지역특성 기반 교육, 경영 윤리의식 함양을 목표로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면서 "수업은 토요일 오프라인 수업(9학점)과 사이버 수업(2 ~4학점), 현장실습(3학점) 등으로 짜여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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