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총장 정홍섭)가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 주관 '대학주도 방과후학교 사회적기업 공모'에서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신라대는 "부산권에서 신라대가 유일하게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돼 교과부로부터 올해 1억4000만 원, 내년과 내후년에 각각 7000만 원씩을 추가로 지원받을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교과부가 공신력 있는 방과후학교 사회적기업을 발굴해 지원함으로써 교대와 사범대생 및 예체능계 졸업생의 일자리 창출을 활성화하고 방과후학교 활성화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라대는 사단법인 ‘신라배움나눔공동체’란 명칭의 방과후학교 사회적기업을 설립해 (주)트렉스타, (주)세정, (주)영창신기술 등 부산지역 3개 기업체로부터 3년간 2억2500만 원을 후원받는다. 후원금으로 부산의 농어촌지역 학생과 사회적 취약 계층 학생들에게 무상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신라대는 초등 66개, 중등 73개 등 올해부터 시행되는 토요일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집중 개발할 방침이다. 또 신라대는 학부모 컨설팅 및 취업 컨설팅 무료 교육도 매월 2회 정기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신라대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사범대와 예체능계 졸업생들이 자신의 전문성을 살려 일자리를 마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수요자들의 입장에선 고비용의 사교육 대신 교사 자격증을 소유한 우수 강사를 통해 공교육의 내실화를 다질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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