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 근대화의 주역인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자의 일대기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아산 정주영 추모사진전'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울산대 국제관 2층 갤러리에서,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울산과학대 동부캠퍼스 아산체육관 1층 로비에서 각각 열린다.
이번 사진전은 고인의 10주기를 맞아 열리는 것으로 지난 3월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을 시작으로 현대계열사 주요 사업장, 대학을 순회하며 진행됐다. 울산대와 울산과학대학이 순회전시의 마지막 순서. 대학 순회전시회의 경우 젊은 대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도전정신을 일깨워주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울산대에 따르면 서울·수도권 10개 대학과 부산·경남권 4개 대학, 광주·호남권 5개 대학, 강원·충청·제주지역 6개 대학 등 모두 25개 대학에서 전시회가 열렸다.
울산대 관계자는 "아산이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세계적인 기업 현대그룹을 일궈내고 아산사회복지재단을 설립해 나눔을 실천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100여 점이 전시된다"면서 "아산의 젊은 시절, 사업보국, 아산과 현대가족, 아산의 꿈, 대한민국을 향한 앞선 발걸음, 아산의 향기 등 6가지 주제로 꾸며졌다"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