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초청 특강은 전남대 영미문화연구소가 이날 오전 11시 교내 인문대학 2호관 회의실에서 '한국현대영미드라마학회 2011 가을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하면서 오 씨를 강사로 초청, 마련됐다.
할리우드와 브로드웨이를 40여 년간 누벼온 오 씨는 1965년 CBS방송의 <앨리윈터의 마지막 전쟁(Final War of Aliwinter)>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영화(TV 포함) 120여 편, 연극(뮤지컬 포함) 300여 편에 출연한 폭넓은 연기력의 소유자다. 1975년 개봉한 <007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로 한국에 존재를 알리기 시작했으며 뮤지컬 <태평양서곡>, 미니시리즈 <에덴의 동쪽> 등에 출연했다. 또한 오 씨는 고희(古稀)를 넘기고도 <뮬란(Mullan) 2>(2004년), <라스트 마운틴(Last Mountain>(2005년), <강적>(2006년) 등 영화에 출연하고 연극 <떼도적>(2005년)에서 장민호·신구 등과 열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학술대회에서는 △한국계 미국 극작가 Young Jin Lee의 희곡 세계:'용비어천가'를 중심으로(호남대 김강) △마르코를 보는 동양인의 눈:'백만장자 마르코'의 쿠블라이(전남대 임미진) △Asian American Emotions in Greg Pak's Robot Stories(영남대 남정섭) △Do the right thing에 나타난 인종 갈등 양상과 다문화적 사회에 대한 비전(경기대 기현주) △미국의 억척 어멈:쏜튼 와이더의 The Happy Journey to Trenton and Camdem(국민대 김태우)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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