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창의적 글로벌 문화리더 양성 박차"

정성민 / 2011-03-30 17:15:27
문화마일리지 제도, CU-SP 시스템 도입

조선대(총장 전호종)가 문화마일리지 제도와 CU-SP 시스템을 도입, 창의적 글로벌 문화리더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문화마일리지 제도는 입학부터 졸업까지 학생이 일정 항목에 따라 활동을 수행하면 마일리지 점수를 부과해 문화탐방과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마일리지 적립 항목은 △핵심소양 영역(900M) △봉사 영역(500M) △독서 영역(500M) △취업 영역(500M) △국제화 영역(500M) △자기관리 영역(400M) 등 6개 영역, 28개 항목, 106개 활동영역으로 구성된다. 총 3300마일리지까지 적립이 가능하다.


CU-SP(Student Portfolio) 시스템은 학생들이 개인 포트폴리오 자료를 스스로 전산에 입력,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즉 학생들이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CU-SP 시스템에 저장하면 학교 측은 개별 마일리지를 부여, 총괄 점수를 기준으로 문화마일리지 장학금을 지급한다.


마일리지 장학금 산정은 1M 당 500원으로 환산되며 최소 신청 단위는 600M 이상이다. 필수 적립 조건은 △핵심소양 영역 중 2가지 이상 항목 포함 100M 이상 적립 △봉사 영역 중 80M 이상 적립 △취업 영역 중 80M 이상 적립 △독서 영역 중 80M 이상 적립 △국제화 영역 중 1가지 이상 항목 적립 △자기관리 영역 중 50M 이상 적립 등이며 1회 신청 최대한도는 1000M까지다.


조선대는 매년 8월 말까지 적립, 인증된 마일리지를 9월 초에 신청받아 연 1회 장학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마일리지 점수 상위 학생 중 문화리더 장학생을 선발해 문화 탐방 등의 기회를 부여하고 2000M 이상을 획득한 학생에게는 졸업 학기에 '문화 리더 챔피언(Culture Leader Champion)' 인증서와 부상도 수여한다. 또한 조선대는 문화 마일리지 우수 취득자에게는 취업 추천과 각종 행사 참여 우선권 부여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호종 총장은 "우리 대학의 주인은 누구인가, 교수와 직원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학생들은 무엇을 준비하며 대학생활을 해야 하는가, 학생들에게 전문지식과 인문학적 사고를 어떻게 심어줄 것인가를 총장 취임 후 3년 동안 고민했다"면서 "그 결과 학생들을 자신감 있게 변화시키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문화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한편 조선대는 문화마일리지 제도를 적극 알리기 위해 문화마일리지 홍보대사 18명을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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