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승현우)는 바지를 주제로 한 기획전시 ‘현대로 걸어오다, 바지’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서울여대 패션산업학과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 주관의 ‘2021 한복전문교육지원사업 한복대교 프로그램’ 창작지원 분야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마련됐다.
전시는 서울여대 박물관에서 오는 11월 12일까지 열리며, 패션산업학과 학생들이 참여해 과거에 대한 존중과 현재에 대한 진정성,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녹여 현대화한 한국의 전통바지가 전시된다.
올해 전시는 오프라인 관람뿐만 아니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방문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VR전시 서비스를 제공해 비대면으로 작품 관람이 가능하다. 작품마다 배치된 해설아이콘 클릭을 통해 작품에 대한 해설을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송미경 서울여대 박물관장은 “이번 전시는 대학박물관과 패션산업학과가 연합해 박물관이 전통 유물 전시뿐만 아니라 이를 활용한 현대 작품 제작, 기획전시 등을 진행하면서 사람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현대로 걸어오다, 바지’ VR전시는 서울여대 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swu.ac.kr)를 통해 11월 20일부터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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