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교육 혁신 한자리에”…교육부, 2021 에듀테크 코리아 개막

황혜원 / 2021-09-13 13:27:26
다양한 교육기술 체험·논의 위한 박람회, 포럼로 구성
유은혜 부총리, “미래교육 비전 공유, 교육환경 혁신 가능성 탐색 기대”
2021 에듀테크 코리아 가상 전시관. 사진=에듀테크 코리아 누리집 갈무리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 미래교육 기술, 선도 사례 등이 한자리에 소개된다.


교육부는 오는 14~16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새로운 교육기술을 활용한 학습 혁신을 논의하기 위한 ‘2021 에듀테크 코리아’를 온라인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에듀테크 코리아는 미래교육 기술과 관련한 기술을 소개하고, 교육분야 민·관·학 전문가들과 세계적인 동향을 분석하고 선도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식 누리집(www.edtechkorea.or.kr)에서 열리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에듀테크 코리아는 크게 박람회와 포럼으로 구분 진행된다. ‘에듀테크, 학습 혁신과 메타버스의 시작’을 주제로 하는 박람회(페어)에서는 3차원 형태의 가상전시관을 통해 전시관을 관람할 수 있다.


가상전시관 내 교육부 정책홍보관은 에듀테크를 활용한 수업사례 발표 영상, 가상현실·증강현실 등을 활용한 디지털교과서 실감형 콘텐츠 등으로 구성되며, 산자부 정책홍보관은 인공지능과 확장현실(XR) 등을 활용한 지식서비스 연구개발 우수 기술 소개와 체험 등으로 꾸며진다.


올해 새롭게 마련된 ‘메타버스 서비스관’에서는 교육 저작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이를 교육에 적용한 사례 영상 등을 볼 수 있다.


또한 ‘에듀테크, 학습 혁신의 시작’을 주제로 열리는 포럼은 ▲코로나 이후의 미래교육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인공지능 ▲학습분석 ▲교육의 디지털전환 동향 ▲평생교육 등에 대한 사례 등을 공유한다.


14일에는 칸 아카데미의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인 살만 칸을 초대해 ‘온라인 교육-어제의 불안, 오늘의 변화, 그리고 내일의 가능성’에 대한 미래교육 대담을 갖고, 안토니 살시토 마이크로소프트 교육사업 총괄부사장, 팀 언원 런던대 교수, 김상균 강원대 교수 등 총 10개국 50명의 석학이 참여해 에듀테크를 활용한 학습 혁신에 대해 논의한다.


15일은 메타버스의 교육적 활용 전망에 대한 토크콘서트와 인공지능 기반 교육 트렌드와 사례 소개 등으로 이어지며, 16일에는 유네스코 평생교육학습원, 24개국 교육 정책가, 에듀테크 관련 국제기구 등이 참여하는 교육정보화 정책 개발회의 등이 개최된다.


포럼은 공식 누리집과 유튜브를 통해 한국어와 영어(동시통역)로 온라인 생중계될 예정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외의 보다 많은 선생님, 학생, 교육, 기업 관계자 등이 미래교육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새로운 에듀테크를 통한 교육환경 혁신의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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