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서울승무원학원 홍대 윙스카이는 상반기 대한항공 객실승무원 공개채용에서 두 자릿수 최종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학원 측에 따르면 이번 성과는 단일점에서만의 기록으로 학원, 과외 등 수백 곳의 관련 업체 가운데 00명 두 자릿수의 합격자는 현재 홍대 윙스카이만이 유일한 실적으로 확인되고 있다.
대한항공 상반기 객실승무원 채용에는 약 1만8000여 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종 합격자는 약 130명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경쟁률은 약 138:1에 달한 것으로 추정된다. 최종 합격자들은 수영 테스트 및 신체검사(건강검진) 절차를 거쳐 입과를 앞두고 있다.
윙스카이는 정규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채용 발표 이후 자기소개서 첨삭, 1차 영상면접, 2차 임원·영어면접, 3차 최종면접 대비 특강을 각각 수일에 걸쳐 진행했다. 학원 측은 전형별 서비스특강을 약 20일간 진행하며 대거 합격을 이뤄냈다. 특히 2점대 학점 합격자도 배출됐다.
또한 남성 지원자 중 170cm 안팎, 여성 지원자 중 160cm 초반대의 신장을 가진 합격자 사례도 확인되었고, 연령대별로는 4년제 학력 나이로 20대 중반 지원자의 합격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20대 후반 합격자 비중도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여러 차례 탈락 경험 이후 재도전에 성공한 사례와 함께 면접 질문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논리적으로 답변한 지원자들의 합격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학원 관계자는 "출석률 90% 이상을 유지하며 성실히 수업에 참여했던 원생 합격률이 높게 나타났다"며 "특히 학원 내 대한항공 합격자 중 비전공자 비율이 약 80%에 달했다“고 전했다.
윙스카이는 항공사 취업을 준비하는 만 20세 이상 성인 수강생을 대상으로 소수정예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강사진은 아시아나항공 출신 원장을 비롯해 대한항공 면접관·교관 출신, 대한항공 및 아시아나항공 객실승무원 출신, 외국 항공사 면접관, 공항 지상직 출신 등 약 20명의 전문 인력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별도 체인점을 운영하지 않고 서울 마포구 홍대 단일 지점 체제로 통합 운영하고 있다.
한편 대한항공은 중반기 객실승무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항공사 가운데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도 채용 절차를 이어가고 있다. 외국 항공사에서는 싱가포르항공, 에미레이트항공, KLM 네덜란드항공, 에어아시아엑스 등이 객실승무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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