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1인당 수시 지원 횟수 4.73회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2021학년도 수시모집 지원횟수 검색 결과, 수시 6회 초과 지원 위반자가 337명에 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초과 지원 위반자들에 대해서는 예방 조치가 이뤄졌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1학년도 수시모집 지원 횟수 검색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올해 수시모집 총 지원 건수는 212만 1,694명이었고, 전년 대비 1인당 평균 지원 횟수는 0.01회 감소한 4.73회로 나타났다.
대교협은 수험생의 대학진학 기회를 보호하고 대입전형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지난 7월 20일부터 9월 28일까지 수시모집을 실시한 209개 대학(캠퍼스 포함)의 지원 자료를 수합해 총 지원자 44만 8,689명 중 337명의 지원 횟수 6회 초과자를 사전 검출했다.

대교협은 6회 초과 지원 위반자 337명에 대해서는 사전 예방 조치를 취했다. 해당 대학에 그 결과를 통보해 지원 횟수 초과 수험생에게 확인 후 접수 취소하도록 안내했다.
수시모집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대학입학전형 기본사항’에 따라 최대 6회까지 지원할 수 있다. 6회를 초과해 지원한 원서부터 접수가 취소되며, 만일 이를 위반해 입학 전형을 밟게 되면 입학이 무효 처리된다.
단, 산업대, 전문대,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대학, 부모 모두가 외국인(순수 외국인)인 전형은 지원 횟수 집계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대교협은 앞으로 시행될 정시모집 및 추가모집에 대해서도 위반 검색을 실시할 예정이며, 대입지원방법 위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 조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대교협 관계자는 “수험생 스스로 수시모집 합격 후에 정시모집 지원, 정시모집 동일군 복수지원, 이중등록 등의 대입지원방법을 위반하지 않도록 지원과 등록 과정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수험생의 대학 지원 현황 및 대입지원 위반 여부는 대입정보포털 ‘어디가’(www.adiga.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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