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대,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및 창업특강

이승환 / 2019-12-04 17:13:31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여주대학교(총장 고기채)는 3일 봉사관 콘서트홀에서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및 '창업특강' 행사를 가졌다.


창업지원단 주최로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인 ‘Y-Creative Factory' 프로그램으로 열린 이번 경진대회 및 특강에는 15개팀 1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진대회에 참가한 15개 팀은 2학기 동안 지도교수와 멘토들의 지도 아래 자신들이 스스로 제안한 아이디어를 갈고 다듬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경진대회는 드론을 활용한 사업, 의료서비스, 리사이클링 제품 등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에 둔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안되는 등 수준 높은 대회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진대회 대상은 최신 드론을 이용해 VR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안한 항공전자통신과 동아리 'VR드론 팀'이 차지했다. 환경보호와 체험이 가능한 시스템을 이용해 다양한 계층에게 경험을 할수 있도록 한 아이디어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작업치료과 동아리는 ‘삼킴장애를 가진 환자를 위한 일회용 친환경 숟가락’을 제안했다. 위생과 환경보호를 목적으로 한 녹말로 만드는 일회용 숟가락도 심사위원과 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드론을 이용한 유해조수 퇴치 아이디어도 관심을 끌었다.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 때문에 멧돼지 퇴치가 사회적 이슈가 된 가운데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적절한 아이디어라는 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보육교구 개발, 휴대용 렌즈세척기, 건강카페, 추억의 사진관, 업싸이클링 가방과 소품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아이디어에 심사위원들도 놀랐다는 후문이다.


경진대회 심사위원으로는 다양한 학교 밖 인사들이 참여했다. 사회적기업 대표인 전직 은행부행장, 변리사, 청년사업가, 기업관리책임자, 창업지도교수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꼼꼼히 평가하고 멘토 역할도 했다.


심사위원들은 15개팀 모두 수준 높은 아이디어를 선보였다고 평가하고 조금만 더 보완하면 실제 창업시장 도전도 가능하다는 총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창업동아리 결성부터 아이디어캠프, 창업캠프, 사업계획 멘토링의 체계적인 지도로 예년에 비해 높은 참여도와 수준이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이상철 변리사(가드국제특허법률)와 김범진(타이거컴퍼니 대표)가 각각 ‘지적재산권 상식’과 ‘창업을 해야만 했던 단 한가지 이유’ 주제로 특강도 가졌다.


여주대 창업지원단 관계자는 “내년에도 체계적인 대회 프로그램으로 대학창업 분야에서 여주대가 창업교육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자리 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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