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정성민 기자] "우리 대학은 빠르게 진행되는 사회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 보다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학교로 변모·발전해야 한다. 경기과학기술대학교를 명문대학으로 도약시켜 나가겠다."(김덕현 총장 취임사 中)
경기과학기술대학교는 3일 경기과기대 창조 A관 1층 대강의실에서 제7대 김덕현 총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조정식 국회의원, 김영철 시흥시의회 의장, 김종갑 학교법인 한국산업기술대학 이사장, 안현호 한국산업기술대 총장, 강성락 신안산대 총장, 오광석 경기과기대 총동문회장, 임병천 G-amp 원우회장, 경기과기대 교직원과 학생 등 200여 명의 내외빈들이 참석했다.
김 총장은 취임사에서 "경기과기대는 당초 정부의 설립 취지와 시대적 요구에 맞게 현장 수요에 부합하는, 경쟁력 있는 기술인재를 양성함으로써 국가 경제와 산업 발전 및 지역 발전에 기여해 왔다"면서 "산학연협력연구사업에서는 7년 연속 최다 선정되는 등 대학 발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이제 경기과기대는 더 큰 목표를 향해 가야 할 길을 묵묵히 걸어가야 한다"며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인 지금은 산업기술을 중심으로 한 산업인력 양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며, 실사구시와 실용교육에 중점을 둔 경기과기대의 책무가 크고 막중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총장은 "경기과기대를 산학협력 특성화 최고 명문대학으로 만들기 위해, 대학 브랜드 파워를 향상시키기 위해 혁신적인 발전계획을 수립·추진하겠다"면서 ▲대학 재정능력 강화 ▲교육역량 강화 ▲국제적인 산학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3대 혁신방안으로 제시했다.
한편 김 총장은 독일 아헨공대에서 화학 학사·석사·박사학위를 받았다. 1998년 한국산업기술대 교수로 부임한 뒤 지난 3월 16일까지 재직하며 교무처장, 일반대학원장, 지식기반 기술·에너지대학원장, 산업기술경영대학원장 등 주요보직을 지냈다. 경기과기대 총장으로는 지난 3월 19일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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