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임승미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가 지난 9일 진수당 가인홀에서 오프캠퍼스(Off-Campus)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유수 대학에 파견됐던 학생들의 성과를 격려하고 치하하는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 참석한 학생은 지난 2017년 2학기와 동계 방학에 해외 자매결연대학으로 파견됐던 274명이다. 이들은 미국·중국·영국·캐나다·호주·스페인 등 11개국 54개 대학으로 파견됐다. 4주에서 최대 1년까지 해외 대학에서 머물며 기초 전공수업이나 현장형 어학수업 통해 학점을 취득하고 돌아왔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모두 세 팀이 우수 시상을 했다. 특히 캐나다 센테니얼주립대에서 공부하고 돌아온 모다솜(경영 4년), 박가은(경영 3년) 학생이 우수 사례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한 학기 동안 해외에 머물며 언어뿐 아니라 홈스테일르 통해 현지의 다양한 문화도 체험하면서 글로벌 리더로의 자질을 키웠다.
이남호 전북대 총장은 "오프캠퍼스는 우리대학 학생이라면 누구나 일정기간 이상 타 지역이나 해외대학에서 그 지역의 문화를 배우고 글로벌 감각까지 익힐 수 있는 우리대학만의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총장은 "이 과정을 통해 무한 경쟁시대를 뚫고 미래를 주도할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초가 됐을 것이라고 확신하며, 앞으로도 꿈을 향해 도전하는 전대인과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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