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임승미 기자]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 재활자립학과 발달장애학생 19명이 참여한 창작뮤지컬 'This is our story'가 오는 12일 오후 5시 30분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동계 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강원도청의 공식초청을 받아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무료이며 강릉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극단에서는 관객들을 위해 소정의 선물도 준비했다.
창작뮤지컬 'This is our story'는 발달장애 학부모회에서 학생들을 위해 준비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이다. 뮤지컬은 재활자립학과 학생들이 학창시절에 겪었던 일들이 담겨 있다. 학생들은 학창시절 자신들을 괴롭혔던 학생들에게 복수하고 싶었던 마음 속의 이야기를 뮤지컬을 통해 전달한다.
(주)EMK 뮤지컬 컴퍼니의 조현석 연출감독이 대본과 연출을, 음악감독은 원미솔감독, 안무에는 홍세정 안무감독이 맡았으며 이들의 재능기부로 뮤지컬이 만들어졌다.
한편 'This is our story'는 발달장애 단원들이 겪었던 이야기로 만든 성장스토리 컨텐츠의 특별함을 인정받아 2016년 대한민국 국회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들은 국내 최대 장애인 극단 '라하프'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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