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현장 실습 교육 고도화 위한 발전전략 모색"

임승미 / 2018-03-02 14:39:06
LINC+사업단 '현장실습교육을 위한 초청강연회' 진행

[대학저널 임승미 기자] 조선대학교(총장 강동완) LINC+사업단(단장 최재혁)은 지난 2월 23일 '현장실습교육을 위한 초청강연회'를 조선대 국제관 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강연은 말레이시아 UMS(University Malaysia Sabah) 공대 학장인 'ROSALAM' 교수가 맡았다. ROSALAM 교수는 '10주 인턴십 및 공학교육 프로그램'이라는 주제로 말레이시아 공학교육의 현황과 현장실습, 인턴십 시스템에 대해 설명했다.


강연의 핵심 내용은 두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먼저 ROSALAM 교수는 UMS에서는 현장실습에 참여하기 이전에 필요한 필수 과목(문제점 분석, 프로젝트 경영 & 재정, 팀워크, 윤리 등 12개 과목)을 개설, 현장실습에서 학생의 대처능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ROSALAM 교수는 현장실습 참여 학생의 학점취득 부담감을 줄이기 위한 노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한국은 A, B, C, D, F 5등급제로 진행되지만 말레이시아는 90점(아주 잘함), 50점 이상(패스), 50점 이하(미패스) 3등급제로 학점을 부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재혁 단장은 "이번 초청강연회 및 세미나는 조선대 현장실습의 고도화를 위한 발전전략을 모색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을 선제적으로 분석하고 대응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논의돼 향후 현장실습 교육의 방향을 수립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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