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교수 3명 '특훈교원' 임명

임승미 / 2018-02-26 17:41:50
연구 성과 우수 교수 지원으로 대학·국가 연구 경쟁력 강화

[대학저널 임승미 기자] 한림대학교(총장 김중수)가 최근 탁월한 업적을 거둔 3명의 교원을 '한림대 특훈교원'으로 신규 임명했다.


이번 '한림대 특훈교원'에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마이클 프릴러 교수, 식품영양학과 임순성 교수, 의학과 강태천 교수가 임명됐다.


마이클 프릴러 교수는 첫 외국인 특훈교원이다. 사회 계층별 미디어 콘텐츠 분석 전문가인 그는 특정 그룹에 대한 언론의 표현이 대중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로 주목받고 있다.


임순성 교수는 천연물 유래 생리활성물질 분야에서 최근 2년간 SCI급 논문 23편을 발표하는 등 탁월한 연구 성과를 거두고 있다. 강태천 교수는 뇌전증(간질) 발생기전에 관한 다수의 국제적 성과를 얻어, 난치성 뇌전증 및 관련 질환 치료에 필요한 기초이론 수립에 기여해 왔다.


특훈교원에 선정되면 2000만 원의 연구장려금과 책임강의 연간 6시간 감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특훈교원 임기는 3월 1일부터 2020년 2월 29일까지다.


한편 한림대는 연구 진흥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특훈교원 및 연구석좌교수제도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연구 성과가 우수한 교수에 대한 지원으로 국가발전을 위한 대학 연구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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