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베트남에서 예술가로서 소양·견문 넓혔다"

임승미 / 2018-02-19 15:13:16
'호치민 미술대에서 언어연수 및 현장실습' 성료

[대학저널 임승미 기자] 조선대학교(총장 강동완)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김일태 교수는 학생들과 함께 지난 1월 4일부터 2월 4일까지 호치민 미술대에서 언어연수와 산학업체 현장실습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만화애니메이션학과 10명, 조형미디어학과 4명, 섬유패션과 1명, 시각문화큐레이터과 1명, 대학원생 1명 등 총 17명의 학생들이 함께했다.


학생들은 오전에 베트남어 어학연수를 받았다. 오후에는 호치민시에 위치한 반띠(Phan Thị) 만화애니메이션회사와 티에스에스(TSS studio và Atelier Cinemagic) 피규어 일러스트회사, Sparx 영상 회사 등에서 현장실무를 익혔다. 또한 주말에는 호치민 인근 지역과 다낭, 호이안, 훼 등 주요 문화예술관련 명소를 탐방했다.


김일태 교수는 "이번 언어연수 및 현장실습 과정에 참여한 학생들이 언어습득 뿐만 아니라 문화예술가로서의 소양과 견문을 넓히고 만화가와 애니메이터, 조형분야 예술가로서의 창작력과 감성을 확장시키는 기회를 가졌다"고 평가했다.


이어 김 교수는 "앞으로도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현장실무형 교육 등 다양한 연수 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해 학생들을 문화 예술가로서뿐만 아니라 산업체에서도 선호하는 인재로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7월 호치민 미술대 응구엔 반 민(NGUYỄN VĂN MINH) 호치민 미술대학장은 학생 9명과 교수 20명, 작가 30명과 함께 조선대를 방문해 언어연수와 현장실습, 미술관에서 작품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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