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대학생 '특허 발전소' 역할 톡톡"

임승미 / 2018-02-06 09:30:28
제3차 '창의아이디어 특허출원 아카데미' 진행

[대학저널 임승미 기자] 전남대학교(총장 정병석) 지능형소재·부품창의인재양성사업단(이하 사업단)이 대학생들의 '특허 발전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사업단은 지난 1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총 36시간) 동안 제3차 '창의아이디어 특허출원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참가 학부생 20명(4개팀)이 참여했으며 총 10개의 공동특허를 출원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 아카데미는 사업단에서 진행하는 트리즈(TRIZ,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 제고 방법론) 강좌 수강을 통해 '트리즈 레벨1' 인증을 취득한 화학공학부와 신소재공학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아카데미는 트리즈 활용능력을 향상시키고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시켜 특허출원의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시에 '트리즈 레벨2' 인증도 취득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된다. 이번까지 총 3회 운영을 통해 58명의 학부생들이 31개의 공통특허를 출원했다.


이번 3차 아카데미에 참가 학생들은 40가지 발명원리를 배우고 적용해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에 '부분 점착 원형 테이프 클리너' 등 10개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도출됐다. 뿐만 아니라 학생당 2~3개의 공동특허를 출원하기도 했다.


사업단은 출원된 특허 중 등록이 유망한 발명에 대해 특허등록을 계속 지원하고 특허출원 아카데미를 지속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능력을 배양하고 취업 경쟁력을 제고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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