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메이커형 여성융합공학 인재양성사업단', 해외 연수 실시

신효송 / 2018-01-17 15:36:52
공과대학 여학생 30명 중국 심천에서 활동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동국대학교(총장 한태식) 메이커형 여성융합공학 인재양성사업단이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해외 메이커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동국대 공과대학 여학생 30명, 연구원 2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중국 심천에서 글로벌 메이커 교육 및 중국 최대 전자부품 상가인 화창베이 전자상가와 메이커 함양을 위한 연수를 진행한다.


또한 방문단은 팹랩, 이노베이션 랩, 시드 스튜디오, 핵스 등을 견학하고 심천 메이커 네트워크 행사도 갖는다.


메이커는 기술 매니아부터 공예가, 교육자, 팅커러(Tinkerer), 취미공학자, 엔지니어, 아티스트, 학생, 저자, 자신이 제조한 물건을 파는 사람까지 다양한 사람을 포괄한다. 다양한 연령대의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사람들로 자발적으로 학습, 고민, 설계, 제작, 공유하는 사람들을 칭한다.


동국대는 메이커라는 창의적인 제품을 직접 창조하기 위해 설계하고, 만들고, 공유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운동을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학교 내 ‘메이커 스페이스’라는 공간을 만들어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회의 공간과 선후배와의 멘토링 그룹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구축했다. 중앙도서관 내 ‘4차 산업혁명 기술 체험관’을 만들어 3D프린터, 인공지능로봇, 가상현실, 증강현실, 드론 등의 4차 산업혁명 주요 기술을 체험할 수 있게 구성했다.


한편 동국대 메이커형 여성융합공학 인재양성사업단은 교육부, 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여성친화적 공학 교육 시스템 개편으로 산업 수요 맞춤형 여성 전문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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