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인천시-윈난성 대학생교류행사' 성료

신효송 / 2017-08-03 10:38:54
중어중국학과 학생들, 중국 쿤밍에서 윈난재경대 학생들과 문화 체험 가져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 중국학술원이 지난 7월 21일부터 26일까지 '인천시-윈난성(雲南省) 대학생교류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인천시와 윈난성 간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난 2016년 인천대 중국학술원에서 주관한 '2016 한중청소년 웹툰만화캠프'에 이어 올 여름에는 대학생교류 형식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가한 인천대 중어중국학과 학생 20명은 이원준 교수의 인솔 아래 쿤밍(昆明)을 방문해 윈난재경대학 학생들과 함께 만두 빚기, 서예, 다도 등 중국문화를 함께 체험하며 우정을 나눴다.


또한 학생들은 700년의 역사를 가진 젠수이(建水)의 문묘와 윈난성박물관을 찾아 윈난의 역사를 되짚어봤다. 쿤밍 근교에 건설된 캠퍼스타운을 돌아보며 중국의 문화와 발전상에 대한 이해를 새롭게 했다.


이밖에 소수민족 전통비방을 기반으로 현대적 기업으로 성장한 윈난바이야오(雲南白藥) 제약회사와 아시아 최대 꽃시장인 더우난(斗南)화훼시장을 견학하며 윈난의 경제발전모델과 계획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같은 기간 인천대 중국학술원 송승석 부원장과 김남희 교수, 황옌 연구원도 쿤밍을 방문했다. 이들은 인천시-윈난성 간 대학생교류행사를 지원하는 한편, 일대일로 거점도시 현지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에는 인천시 중국협력담당관실 한현희 주무관이 동행했다. 앞으로 인천시와 윈난성은 청소년·대학생 간 교류를 지속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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