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 청소년 역사 의식 정립 위해 '유관순학교' 개최

이희재 / 2017-07-28 14:10:46
역사특강·유관순 열사 생가 탐방·서대문형무소·안중근의사 기념관 방문 등 진행

[대학저널 이희재 기자] 백석대학교(총장 최갑종)가 유관순열사를 비롯한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돌아보며 애국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석대 유관순연구소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천안지역에 거주 중인 14세부터 16세까지의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제 23기 유관순학교'를 열었다. 이 행사는 태조산청소년수련관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역사특강 및 각종 체험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독립과 역사 인물을 알아보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27일에는 역사특강을 시작으로 아우내장터를 방문해 유관순 열사 생가를 탐방했다. 이어 28일에는 서대문형무소와 안중근의사 기념관을 방문하여 올바른 역사 지식과 애국심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백석중학교 성예영 학생은 "유관순학교를 통해 유관순 열사의 업적과 리더십, 애국심을 배울 수 있었다"며 "유관순 열사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일제강점기에 우리나라를 위해 싸워주셨다는 것도 알게 됐다. 애국열사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나도 나라를 사랑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김성철 백석대 유관순연구소장은 "많은 청소년들이 유관순 열사를 비롯한 우리나라 독립운동가를 기억하며 우리 민족사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통해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유관순 열사의 정신을 본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백석대 유관순연구소는 오는 11월 한국보훈학회와 제17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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