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이희재 기자] 경인여자대학교(총장 김길자)가 여름방학을 맞아 해외 저개발국가에 따뜻한 손길을 보탠다.
경인여대는 21일 스포토피아 공연장에서 '2017 하계 해외봉사단 안전교육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안전교육 △국민의례 △기도 △해외봉사 개요보고 및 영상감상 △총장 격려사 △해외봉사단 선언문 낭독 △문화사절단 공연(부채춤) △단체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경인여대 김길자 총장, 김정한 산학처장을 비롯한 실처장 및 파견봉사단원, 인솔교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해외봉사단은 학생 184명, 인솔자 16명, 총 200명으로 구성됐다. 오는 24일부터 7월 11일까지 네팔, 라오스, 몽골,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키르기스스탄, 태국 등 총 8개국에 8개팀으로 파견된다. 봉사단은 현지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한국문화 등 다양한 교육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태국에 파견되는 학생들은 방콕 삼콕왕립학교 '한국의 날' 행사에 초청을 받았다. 사물놀이, K-POP, 태권도 등 한국문화체험행사 및 부채춤, 화관무 공연을 펼치게 된다.
김길자 경인여대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작은 대한민국대사로서 대한민국과 경인여대를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주는 자세가 아닌 배우고 섬기는 자세로 함께 나눈다는 생각을 갖고 봉사에 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인여대는 1997년부터 올해까지 총 3353명의 해외봉사단을 파견했다. 지난 5월에는 라오스 파퉁초등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사진전 및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하계봉사 방문 시 기금 전달 및 교육환경 개선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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