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미래부 '이공계 여성인재 육성 지원사업' 선정

정성민 / 2017-04-06 16:02:26
공학전공 우수 여대생 연구역량 강화, 리더십 함양

[대학저널 정성민 기자]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가 미래창조과학부의 '이공계 여성인재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공학전공 우수 여대학(원)생 연구역량 강화와 리더십 함양을 위한 심화과정을 운영한다.


숭실대는 "건축학과 이화영 대학원생(지도교수 김수민 / 팀원: 4학년 조현미, 3학년 고소윤·신아용·정한샘)과 기계공학과 박정민 대학원생(지도교수 이진욱 / 팀원: 3학년 김혜옥·이지민·이현지·한송이)이 '미래창조과학부 이공계 여성인재 육성 및 지원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 심화과정에 선정됐다"면서 "건축학과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사업에 선정됐고 기계공학과는 신규 진입했다"고 6일 밝혔다.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은 공학전공 우수 여대학(원)생의 리더십 함양과 우수 연구개발 인력 육성을 목적으로 시행된다. 즉 학생들이 연구팀을 구성, 주도적으로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연구 성과(논문·특허·창업) 도출 기회를 제공한다.


건축학과 대학원생 이화영 씨는 '고효율 목재펠릿 제조를 위한 상변화물질(PCM, Phase Change Materials) 기반 반탄화 목재의 연소특성 분석'으로, 기계공학과 대학원생 박정민 씨는 '도심형 전기자동차의 전기동력에너지 효율 최적화 연구'로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김수민 교수(건축학부 건축환경재료연구실)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공학 분야를 전공하는 여대학(원)생의 연구역량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 기쁘다"면서 "본 연구에서 개발된 고효율 목재펠릿 상용화를 위한 후속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진욱 교수(기계공학과, 자동차동력연구실)는 “2009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기계공학과 자동차동력연구실(Automotive Powertrain Laboratory)에 처음으로 석사과정 여학생이 입학한 것을 계기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향후 미래자동차기술 분야 우수 여성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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