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풀뿌리기업 육성사업' 선정

유제민 / 2017-04-03 14:41:58
산자부서 3년 20억 원 지원…지역 목재산업 육성 앞장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가 최근 20억 원 규모의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사업인 '2017년도 풀뿌리기업 육성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의 '풀뿌리기업 육성사업'은 지역기업의 매출신장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통합형 기업지원 사업이다. 지역의 특화자원을 활용한 제품개발과 기술지원, 사업화지원 등을 통해 산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한다.


전북대는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개념·서면평가, 선정평가 등의 단계 평가를 거쳐 사업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전북대는 2019년까지 3년간 20억 원을 지원받아 지역 목재산업 육성에 나선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한국형 목조건축 부자재산업 육성지원 사업'이다. 전주시, 군산시, 김제시, 남원시의 목재산업 인프라를 활용, 고부가 목조건축 부자재의 제품개발, 기업지원, 마케팅 등을 통해 목조건축 부자재 산업의 현대화 및 활성화를 꾀하고, 나아가 지역 목재산업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사업단장인 이양수 전북대 농생대 목재응용과학과 교수는 "침체된 지역의 목재산업을 활성화하고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해 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강소기업을 육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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