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노인 인식 개선 '앞장'

정성민 / 2017-03-29 11:49:38
'카툰 전시회' 개최···노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

[대학저널 정성민 기자] 국립 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가 사회적 책무 실현의 일환으로 노인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인천대는 오는 4월 7일까지 인천대 송도캠퍼스 컨벤션센터(12호관) 1층 로비에서 인천광역시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정희남)과 공동으로 '카툰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노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노인 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에서는 지난해 인천광역시보호전문기관이 주최한 노인인식개선 카툰 공모전 우수작품 20여 편이 전시된다.


앞서 인천대는 2015년부터 매년 인천광역시노인보호전문기관과 함께 학대피해 노인과 가정을 대상으로 동절기 식량(김장, 쌀)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도 돌봄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허진 인천대 사회봉사센터장은 "장년으로, 또 노년으로 성장할 대학생들에게 소년에서부터 청년, 장년, 노년으로 진행되는 삶의 과정을 인식시키고 지금 청년의 시간과 노년의 시간이 무관치 않음을 알게 함으로써 전 생애 동안 전 세대를 위한 계층 간 돌봄과 상생이 얼마나 중요한 공동체적 삶인지를 깨닫고 깨달음만큼 활동, 실천하는 삶을 살도록 안내하고 싶다"고 밝혔다.


허 센터장은 "앞으로 인천대는 국립대로서 노인뿐만 아니라 아동, 여성, 다문화, 새터민, 이주노동자 등 약자와 소수자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보다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며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캠페인, 다문화 가정과 장애인 가정 집 고쳐주기, 동절기 저소득 가정 연탄나눔 등 의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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