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 예비대학' 운영 협의

신효송 / 2016-11-11 17:51:31
교교생의 진로적합성과 자기 주도성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예정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한신대학교와 경기도교육청이 11월 11일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제 1회의실에서 '경기도 예비대학' 운영 협약식을 가졌다.


오는 2017년부터 시행예정인 '경기도 예비대학'은 야간자율학습의 대안으로 추진되며 고교생의 진로적합성과 자기주도성을 향상시켜주기 위해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신대를 비롯해 수원대, 수원과학대, 신경대, 오산대, 장안대 등 6개 대학 총장 및 관계자와 나루고, 동탄고, 성호고, 향일고 교장도 참석해 '경기도 예비대학'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적성과 진로를 고려하지 않은 맹목적인 교육 목표는 학생들 스스로 좌절하고 절망할 수 밖에 없다"며 "예비대학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적성을 모색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 역사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신대 김상욱 학생처장은 "앞으로 입시만을 위한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다양한 적성과 진로를 고려한 교육이 운영돼야 한다"며 "학생들의 진로적합성과 자기주도성을 향상시켜주는 참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교육청은 오는 21일 서울 및 수도권 90여 개 대학이 참여하는 '경기도 예비대학' 실무자회의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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