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 교수들 "나라가 걱정된다" 시국선언 동참

신효송 / 2016-11-07 16:47:50
교수 43명 성역 없는 수사 및 정국 안정 요구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 교수 43명이 7일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시국선언을 했다.


안동대 교수들은 시국선언문을 통해 "이번 사건은 대한민국이 민주법치국가라는 사실을 의심케 만든 사건"이라며 "상식적으로 용납될 수 없는 일이기에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물러나 일반국민의 일원으로서 신성한 법정에 서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치의 가장 큰 목표는 국민을 편안하게 하는 것"이라며 "권력자 개인의 망상과 당리당략에 따라 한반도 평화를 외치며 국민을 볼모로 잡고 권력을 휘두르는 정치인은 퇴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교수들은 이번 사태와 관련해 '성역 없는 수사', '국회의 거국중립내각 구성', '박근혜 대통령 하야', '정치인들의 정국 안정' 등을 요구했다.


아래는 시국선언 참여교수 명단이다.(가나다 순)


김상우 김영식 김용하 김윤희 김종복 김진호 김진희 김희곤 노석호 박응임 박찬용 배영동 손병희 서태원 안영석 이동진 이미경 이상현 이성로 이영배 이용범 이윤화 이화진 이창희 이천수 임언택 임재해 임재환 윤석수 장봉춘 장혜원 전대근 전수연 전용호 정기영 정화영 정인창 정진영 정철의 전영록 조형래 천혜숙 차남현 교수 이상 4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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