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예비 공학도를 위한 2학기 아카데미 시작

김기연 / 2014-10-16 13:25:22
오는 18일 제3기 청소년 창의기술인재아카데미 개강해

부산대학교(총장 김기섭) 청소년창의기술인재센터(센터장 임오강)는 18일 오후 1시 학내 10.16기념관에서 제3기 청소년 창의기술인재아카데미 입학식을 개최한다.


입학식에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선발된 120여 명의 학생들과 학부모, 부산대 교직원과 교수진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청소년 창의기술인재아카데미는 동남권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공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기술 봉사 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리는 행사다. 창의센터는 ‘창의융합 지식을 갖춘 착한 미래공학도 양성’을 목표로 지난해 9월 개소해 지금까지 3회에 걸쳐 아카데미를 개최해 오고 있다.


앞서 지난달 22일부터 제3기 청소년 창의기술인재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100명 모집에 290명이 지원했다. 특히 고등학생 과정인 창의융합 아카데미의 경우 80개 학교에서 222명이 지원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에 창의센터는 합격 인원을 기존의 100명에서 120명으로 늘려 더 많은 학생들에게 공학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아카데미 참가자는 입학식을 시작으로 5주간 매주 토요일 부산대 산학협동관에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발명과 창의성, 미래기술, 로봇 등에 관한 수업을 듣고 겨울방학 기간 중 2박 3일간 기술 캠프에 참가한 후 아카데미를 수료하게 된다.


임오강 센터장은 “이번 아카데미는 실습 비중이 높아 학생들이 흥미롭게 참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 모든 교육 과정이 우수한 공학도를 양성하기 위한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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