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 비전타워 영상문화관과 학생식당. 이날 학내를 잔잔히 울리는 음악이 들려 왔다. 어떤 이유에서일까? 바로 가천대가 자녀들의 수시모집 적성고사를 위해 함께 방문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힐링 콘서트를 마련한 것이다.
가천대는 9일 수시모집 적성고사를 실시했다. 동시에 가천대 음대 학생들은 학부모들이 자녀를 기다리는 동안 현악 8~12중주 힐링 콘서트를 선보였다. 콘서트는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됐으며 드라마 '하얀거탑' OST와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 22곡이 연주됐다.
또한 가천대 비전타워 스타덤광장에서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차문화협회 '아름샘 다례회'가 녹차와 황차를 제공했으며 가천대 보건실은 혈압측정계, 체지방 측정계 등을 준비하며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한편 가천대 2015학년도 수시모집에는 총 2849명 모집에 4만 7838명이 지원, 평균 16.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적성고사 대상자는 총 2만 658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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