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 유학생의 밤 행사가 5일 한서대 조각공원에서 열렸다. 한서대 어학교육원 주최로 열린 이 행사에는 외국인 유학생과 외국인 교수, 교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신체활동디자인학과 학생들의 태권무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이 행사는 몽골의 민속무용을 비롯한 10개 팀의 장기자랑과 축하공연, 축배와 만찬 등으로 진행됐다. 한서대는 언어와 피부색, 문화를 달리하는 유학생들이 각 나라의 문화와 전통을 이해하고 우정을 다지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10월에 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함기선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20여 개 나라에 친구를 갖게 된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이라며 “이 행사가 국제적인 우정을 다지는 자리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서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은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10개국, 카메룬을 비롯한 아프리카 5개국 등 남미를 제외한 5개 대륙 24개국에서 온 500여 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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