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가 최근 교육부가 주관한 인문관련 지원사업 2건에 잇따라 선정됐다.
경북대 인문학술원은 대구시 중구와 공동추진하는 <근대路(로) 열린 인문학: 기억과 재생의 인문도시 대구 중구> 사업이 교육부 주관 '2014 인문도시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향후 3년간 약 3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또한 '토대연구지원사업'에도 선정돼 3년간 약 6억 원을 지원받는다. 토대연구지원사업은 인문사회 분야 중심으로 사전 편찬이나 희귀분야 DB작성 등의 과제를 중점적으로 지원한다. 선정 과제는 <러시아-유라시아 문화사전 편찬>으로 경북대 노어노문학과 전 교수진을 중심으로 편성됐다.
김성택 인문학술원 원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지역 인문자산을 발굴할 수 있을 것"이라며 "또한 해외 지역학 연구 기초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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