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수능 위주는 수능 100% 반영…실기 위주는 수능 30%와 실기 70% 반영해 선발
2단계 ACE사업 및 CK사업에 8개 사업단 선정… ‘취업 잘 되는 대학’으로 명성도 높아
최근 정부의 각종 사업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는 대구가톨릭대학교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0년 교육부가 주관하는 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이하 ACE사업) 원년에 선정돼 4년간 국고지원을 받은 데 이어 올해 2단계 ACE사업에 다시 선정된 것. 특히 ACE사업 2연패는 전국 6개 대학만이 달성한 성과인 동시에 영남지역에서는 유일해 더욱 눈길을 끌기도 했다.
대구가톨릭대는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가톨릭 이념 아래 설립된 영남 최초의 대학교육기관이다. 가톨릭 건학 이념을 바탕으로 천륜과 인도를 아는 지성인 양성, 사회에 봉사하는 전문인 양성, 인류구원에 헌신하는 진리의 증거자 배출을 교육목표로 삼고 있는 대구가톨릭대. 서경규 입학처장은 “‘잘 가르치는 대학’의 명성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大家 참인재 교육혁신 프로젝트’를 실시해 인성·창의성·공동체성을 고루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창의적 공동체 인재 양성을 목표로 인성·창의성·공동체성을 핵심역량으로 설정하고 있다. 인재상에 맞는 역량강화를 위해 실천형 인성교육, 맞춤형 전공교육, 선진형 공동체성교육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Q. 2015학년도 입시가 지난해와 달라진 점이 있다면.
“2015학년도 입학전형의 특징은 학생부담 완화와 학생부종합전형의 확대다. 학생부담 완화를 위해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완화(일반전형)하거나 폐지(면접전형)했고, 면접전형의 추천서를 폐지, 학생부 반영과목을 9과목(종전 10과목)으로 축소했다. 고교교육 정상화를 위해 학생부종합전형의 선발인원을 197명(종전 145명)으로 확대했다. 해외복수학위전형은 2015학년도부터 자율전공으로 선발하지 않고 각 모집단위별 합격생의 장학제도로 개편했다. 해외복수학위가 가능한 학과에 지원해 장학생 선발기준(미국은 수능 4개영역 합 8 이내, 중국은 수능 4개영역 합 10 이내)을 충족하면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각종 장학금 혜택을 받으며 복수의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Q. 수시모집이 마무리 됐는데, 이후 논술고사 및 면접 등에서 수험생이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
“우리 대학에는 논술고사가 있는 전형이 없으므로 논술을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되나 많은 모집단위에서 면접전형 또는 학생부종합전형을 선발하고 있기 때문에 수험생이 지원하는 전형에 따른 면접 준비를 해야 한다.
우리 대학 입학 홈페이지 입학자료실에서 전년도 면접문제를 볼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면접고사는 면접인원을 고려해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며, 불가피한 사정이 있는 경우 사전에 면접시간의 변경을 요청하면 오전반↔오후반의 변경이 가능하다. 다만 면접시간에 지각할 경우 면접에 결시로 처리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Q. 입시의 마지막 관문인 정시모집이 남아 있다. 정시모집 주요사항은.
“우리 대학은 나군과 다군에서 모집한다. 나군은 수능 70%와 학생부 30%를 반영하며, 총 641명을 선발한다. 다군은 수능 위주와 실기 위주에 따라 다르게 반영된다. 먼저, 수능 위주의 모집단위는 수능 100%를 반영하며 총 411명을 선발하고, 실기 위주의 모집단위는 수능 30%와 실기 70%가 반영되며, 총 146명을 선발한다. 체육교육과는 수능 40%와 실기 60%가 반영되며, 총 11명을 선발한다. 패션디자인과는 총 25명을 선발하는데, 수시모집과 달리 실기고사가 없이 수능100%로 선발한다.
정시모집은 수시모집에서 미충원 인원이 발생 시 이월인원이 발생하여 모집인원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원서 접수 이전에 정시모집요강 또는 대구가톨릭대 입학 홈페이지를 통해 선발인원을 재확인하는 것이 좋다.”
Q. 대구가톨릭대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입시 팁이 있다면.
“정시모집의 경우, 나군에서 학교생활기록부 교과성적(내신)을 30% 반영한다. 학생부 교과성적이 다소 강점인 수험생은 정시 나군을 겨냥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수시모집에서 학과의 정원 외 전형의 모집인원 중 이월인원이 발생했을 경우, 정시모집의 기회균형선발, 농어촌전형 등에서 이월인원을 선발하므로 지원 자격이 되는 학생들은 최종 선발 인원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Q. 수험생들에게 소개해주실 만한 대구가톨릭대의 최근 성과는.
“얼마 전 교육부의 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이하 ACE사업) 2단계 사업에 다시 선정됐다. ACE사업 2연패는 전국 6개 대학만이 달성한 성과로써 영남지역에서는 우리 대학이 유일하다.
올해 교육부의 대학특성화사업(CK사업)에서 8개 사업단이 선정돼 매년 52억 원씩 5년간 260억 원을 지원받게 되는데, 사업단 수로 전국 사립대 중 1위, 지원액 기준으로 전국 사립대 중 2위다.
‘취업 잘 되는 대학’의 명성도 높다. 올해 61.4%의 취업률로 영남지역 16개 대형대학(재학생 1만 명 이상 대학) 중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으며 2010~2011, 2013~2014년 대구경북 5개 대형 대학 중 취업률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취업 역량이 우수하다.”
Q. 장학제도, 복지시설 등은 어떻게 운영되고 있나.
“1인당 장학금은 179만여 원(연간), 수혜율은 89.7%에 이를 만큼 많은 종류와 금액을 자랑한다.
우리 대학은 ‘잘 가르치는 대학’의 명성에 걸맞게 학생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총 재학생의 약 21%를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기숙사는 학생들의 학업증진을 위한 독서실, 체력증진을 위한 헬스장 등의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신축 중인 15층 규모의 새 기숙사가 완공(2015년 1월 예정)되면 기숙사 수용인원이 약 3300명(수용률 약 24%)으로 크게 늘어나게 된다. 앞으로 기숙사는 단순한 숙식공간에서 생활교육공간으로 개편하여 Residential College로 운영할 계획이다.”
Q. 이 외에도 소개할 만한 대구가톨릭대의 자랑거리가 있다면.
“앞으로 학생의 교육적 성과를 학점으로만 평가하지 않고 학생의 학습활동 노력과 성과를 다면적·종합적으로 평가하는 ‘大家참인재교육혁신 시스템’을 구축해 우리 대학의 인재상인 인성·창의성·공동체성을 균형 있게 함양하도록 하고 그 성과를 대내외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많은 학생들의 해외취업을 지원하고자 해외취업지원센터를 설치했으며, 앞으로 급성장할 것으로 여겨지는 중남미지역의 교육·학술·문화·취업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중남미센터를 열기도 했다. 학생들의 토론능력 향상을 위해 설치한 ACE프리스터디존, 자유롭게 영어를 구사할 수 있게 마련한 English Cafe 등도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Q. 수험생과 학부모, 고교진학상담 교사 등 <대학저널>의 주요 독자들에게 대학선택과 학과 선택에 대한 조언의 메시지라면.
“먼저, 본인의 적성에 맞는 학과와 진로를 설정해야 한다. 대학의 선택도 중요하지만, 입학 후 자신이 선택한 학과가 본인의 적성과 맞아야 즐겁게 공부를 할 수 있다. 학교 홈페이지, 학과 홈페이지를 통해 관심이 있는 학과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알아보고 부족한 것이 있다면 언제든 우리 대학의 입학처를 통해 학과에 대한 정보, 진로에 대한 상담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대학특성화사업에 선정되어 5년 동안 특성화사업을 진행하는 24개 학과(전공)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다.
우리 대학은 올해 개교 100주년을 맞은, 역사와 전통이 깊은 대학이다. 또한 전국 가톨릭계 대학 중 최대 규모의 종합대학이다. 큰 인물(大家)을 키우는 큰 집(大家)으로서 ‘잘 가르치는 대학’, ‘취업 잘 되는 대학’이라는 명성을 쌓고 있는 만큼 대구가톨릭대에서 자신의 꿈을 키워보기 바란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