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CEO생가에서 기업가 정신 배우다"

이원지 / 2014-09-28 21:10:23
권순기 총장 포함 방문단 구성해 경남출신 경제 CEO생가 방문

경상대학교(총장 권순기) 교직원과 학생회 간부들이 경남출신 경제CEO의 생가를 방문해 그들의 기업가 정신과 경영철학, 창업 마인드 등을 직접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경상대는 권순기 총장을 비롯해 대학본부 보직자, 학무위원, 취업·창업 관련 보직자, 총학생회 간부, 대외협력과 관계자 등 ‘경남출신 경제CEO 생가 방문단’을 구성해 지난 26일 경남출신 경제CEO의 생가를 방문했다.

방문단은 진주시 지수면 승산리에 있는 LG그룹 구인회 회장의 생가, 함안군 군북면 동촌리에 있는 효성그룹 조홍제 회장의 생가, 의령군 용덕면 정동리에 위치한 삼영화학그룹 이종환 회장, 의령군 낙서면에 있는 LG전자 이헌조 전 회장의 생가(서강정사)를 차례로 돌아보았다.

경남 출신 경제CEO의 생가에서 그들의 출생에서부터 기업을 세우는 과정,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내용, 경영철학과 교훈적인 일화, 사회봉사 활동 내용 등을 설명들었다. 이들 CEO의 생가는 관광과 교육의 살아있는 현장으로서 전국에서 수많은 관람객들이 연일 찾고 있는 명승이기도 하다.

경상대 관계자는 “진주시 지수면, 의령군, 함안군 일대는 지리산ㆍ덕유산에서 발원한 남강이 굽이쳐 흐르는 경남의 곡창지대이자 백두대간의 끝부분인 낙남정맥이 굽어보는 길지(吉地)로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기업가가 탄생한 곳”이라며 “대학을 둘러싼 환경이 급변하는 시기이자 새로운 학기를 맞이해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과 학생들이 CEO의 생가를 방문해 많은 것을 배우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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